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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의 결혼식 풍경! 역시 대단한 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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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첫 촬영부터 물에 빠지는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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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은경이 오랜 만의 드라마 촬영에서 물에 빠지는 사고를 당했다.

<푸른 물고기>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SBS 특별기획 <불량커플>에서 신은경은 커리어우먼 김당자 역을 연기한다. <불량커플>은 영화에만 전념하던 신은경의 드라마 복귀작으로 SBS <불량주부> <불량가족>에 이은 세번째 ‘불량’ 시리즈의 완결판이다.

결혼은 하기 싫지만 아기는 갖고 싶은 도도하고 당당한 커리어우먼을 연기하는 김당자(신은경)가 최고의 유전자를 갖고 있다고 믿는 최기찬(류수영) 서울대 생물학과 교수에게 작업을 거는 신을 시작으로 첫 야외촬영을 시작됐다.

최근 일산 호수공원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신은경은 리허설 도중 호수에 빠지는 사고(?)를 당해 스탭들을 놀라게 했다.

문제의 신은 야외로 생물채집을 나간 최기찬 교수를 수목원까지 따라간 김당자가 작업을 걸기 위해 최교수에게 접근하는 신이었는데 리허설 도중 너무 리얼하게 연기를 하다 호수로 빠지고 만 것.

하지만 신은경은 스탭들에게 오히려 아무렇지도 않다며 빨리 재촬영하자고 요청해 박수를 받았다.

촬영장에서 만난 신은경은 “살을 좀 뺐다"며 밝게 웃었고 물에 빠져 다리에 상처가 나 걱정을 하자 "늘상 있는 일이라며" 특유의 너털웃음을 지어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한편 <발리에서 생긴 일> <올인> <봄날> <돌아와요 순애씨> 등에서 연출 실력을 갈고 닦은 이명우 PD가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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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신은경

국내연예소식

심혜진 신혼집, 600평 대저택 "할리우드 못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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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혜진의 신혼집이 할리우드 스타들의 저택 못지 않아 눈길을 끈다. 오는 26일 비공개로 식을 올릴 심혜진은 결혼 이후 경기도 가평에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  
신접살림이 차려질 이곳은 심혜진의 예비신랑인 사업가 한모씨 소유의 집. 3필지로 이루어져 있는 신혼집은 동네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대지만 약 600여평에 이른다. 스포츠서울닷컴에서 단독으로 확인한 결과 청평호반을 바로 코 앞에 끼고 있으며 정원을 가운데 두고 건물이 좌우 두채다.

집관리를 맡고 있는 한 관계자는 한채는 사무실이고 한채는 살림집이라고 밝혔다. 심혜진의 신혼집은 부동산개발사업 등을 하는 한씨의 회사겸 집으로 사용되고 있는 셈이다. 외국의 별장을 연상시킬 정도로 아름답게 꾸며진 집 정원 가운데에는 전용보트가 정박돼 있고 선착장도 갖추어져 있다.

동네주민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한씨와 심혜진의 사랑을 익히 알고 있었다. 인근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한 주민은 결혼소식에 대해 "요즘엔 통 모습을 볼 수 없지만 한때는 종종 심혜진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면서 "유명한 배우가 이웃이 된다니 축하할 일"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동네주민은 "결혼은 이미 예정돼 있던 일 아니냐"며 별로 놀랍지도 않다는 반응이었다. 이유는 심혜진의 우편물이나 택배 등이 이곳으로 배달되기 시작한 지 꽤 됐다는 것. 결혼식만 올리지 않았을 뿐 결혼준비는 벌써 완벽하게 끝나 있었다는 이야기다.

지난 3일 오후 취재팀이 방문했을 때 예비신랑인 한씨는 반팔 티셔츠와 편안한 운동복 바지차림으로 정원에 나와 있었다. 건장한 체격에 호남형인 그는 젊고 건강해 보였지만 인터뷰에는 응하지 않았다.

한씨가 운영하는 회사의 이모전무는 "사장님은 공인이 아니지 않느냐. 곧 정식으로 인사를 하는 자리를 만들 수도 있으니 결혼과 관련해서는 심혜진씨 쪽으로 연락을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심혜진의 결혼식은 오는 26일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심혜진은 "예비신랑과 6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며 "결혼식은 가까운 친척,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조용히 치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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