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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음주운전' 로한, 재활원 다시 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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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이 다시 재활원에 들어갈 위기에 처했다.

미국의 할리우드 닷컴은 얼마전 한달 넘게 재활원에 갔다온 로한이 다시 재활원으로 들아갈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소식은 지난 24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로한이 마약을 소지한채 음주운전을 해 경찰에 체포된 사실이 알려진 직후 나왔다.

로한은 당시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서 그녀의 하루전에 해고당한 전 비서의 어머니가 몰던 차를 쫓다 난폭운전을 발견한 경찰로부터 체포당했다. 경찰은 전 비서의 어머니가 휴대폰으로 로한의 추적사실을 신고해 출동나왔다가 로한의 음주운전과 마약소지 사실을 적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한은 이날 캘리포니아 베니스에서 친구의 생일파티를 하고나온 참이었다. 체포당시 로한은 음주운전 상태였으며, 주머니에서는 코카인이 발견됐다. 이로 인해 로한은 새 영화 'I Know Who Killed Me'를 홍보하기 위해 제이 레노의 '투데이쇼'의 출연스케줄이 무산됐고 이번 주말 예정된 이 영화의 시사회 참석도 불가능할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의 '인 터치 위클리' 잡지는 한 측근을 인용, '로한이 다시 재활원에 가게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에도 이전에 브리트니 스피어스도 갔고 자신도 갔던 '프로미시스' 재활원에 갈지, 또 언제 들어갈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로한은 이달초 재활원에서 한달 반가량 있다나온 후, 파티에 안 가고 비교적 정숙한 생활을 하고 발목에는 알콜을 측정하는 족쇄를 차고다녀 눈길을 끌었다. 또 너무나 조용한(?) 생활을 해 연인 칼럼 베스트가 그녀를 '지루한 여자'라고 해 차버렸다는 외신 가십도 전해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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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리로한 파티마치고 차에서 골아떨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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