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소식

팝핀 현준 “이준기 술먹으면 뽀뽀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보이 출신 가수 팝핀현준(29)이 후배 이준기(26)의 술버릇을 공개했다.
 
둘은 지난 해 영화 '플라이 대디'를 촬영하며 친해진 사이. 팝핀현준이 이준기에게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 힙합 춤을 지도를 해줬고, 그 뒤로 자주 전화 통화하고 식사와 술자리를 하면서 연예계 단짝 형-동생 사이로 발전했다.

팝핀현준은 이준기의 주량에 대해 "폭탄주가 끊임없이 들어간다"며 "(이준기가) 많이 취했을 때 좋아하는 형들 볼에 뽀뽀하고 기분이 더 좋아지면 입에도 뽀뽀를 해서 당황시킨다"고 웃었다.

신기한 것은 다음 날 이준기 자신은 전날의 '뽀뽀 해프닝'을 전혀 기억못한다는 사실. 팝핀현준은 "준기에게 '어제 너 뽀뽀한 거 알지. 왜 그랬냐'하고 물어도 '정말? 내가?'하고 되물으며 부인한다. 증거물로 핸드폰 카메라나 디카로 좀 찍어놔야 한다"고 웃었다.
 
둘은 술 마시는 장소로 청담동 일대의 가라오케를 자주간다. 팝핀현준은 "삼겹살집이나 오뎅바 등 싼 술집에 가고 싶어도, 술을 먹는데 팬들이 그 앞에 몰리고 식당 종업원들도 우리 자리에서 빤히 술취한 우리 모습을 민망하게 쳐다봐서 그 뒤로는 밀폐된 곳만 찾아가게 된다.

이준기처럼 대중의 관심을 받는 스타로 사는 것도 스트레스와 고충이 적지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준기는 팝핀현준의 1집 앨범 수록곡 '플라이 하이'에서 피처링으로도 참여하는 우정을 발휘했다.
 
top

국내연예소식

이진 최현호, 뽀뽀하는 스티커 사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슈 되고 있는 이진, 최현호씨..

그는 "지금도 그녀를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며 "헤어진 뒤에도 가끔 전화통화를 하고 차도 마셨지만 요즘은 연락하지 않는다. 역시 사랑했던 사람을 그냥 좋아하기만 할 순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왜 이렇게 갑자기 다시 이슈화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