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소식

개그맨 이상철, 6세 연하 승무원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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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3기 개그맨 동기 박준형이 사회.."좋은 배필 만나 늦장가 가게 됐다"

개그맨 이상철(35)이 6살 연하의 승무원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상철은 오는 6월 2일 12시 서울 대방동 해군호텔에서 모 항공사에 근무하는 배유진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상철은 배 씨를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이상철은 "좋은 배필을 만나려고 늦장가를 가게 됐다"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으니 행복하게 살겠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KBS 13기 동기 개그맨인 박준형이 맡을 예정이며, 축가는 '모여라 딩동댕'에 출연하는 어린이들이 부른다.

이상철-배유진 커플은 결혼식 후 사이판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이상철은 현재 EBS 어린이 프로그램 '모여라 딩동댕'에서 '나미남'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케이블 채널 J골프에서 '보고 즐기는 테마 골프여행'의 MC를 맡고 있다.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아담스 패밀리' '방청객' 등 코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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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소식

브루스 윌리스, 30세 연하 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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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하드' 브루스 윌리스(52)가 서른살이나 어린 여배우 타마라 펠트만과 열애중이다.

이들은 지난 10일 영화 '퍼펙트 스트레인저' 시사회에 손을 잡고 나타나 이목을 끌었다.

펠트만 측은 "두 사람은 데이트중이고 애인 사이"라고 인정했다. 그러나 윌리스는 "만나고 있는 여성이 없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해 '퍼펙트 스트레인저'에 함께 출연하면서 둘이 데이트를 즐기는 현장이 여러 차례 목격되기도 했다.

윌리스는 린제이 로한(21), 드루 배리모어(32), 커트니 러브(43) 등과 끊임없이 염문을 뿌리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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