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소식

아이비, 마이클 잭슨 안무가의 카리스마 댄스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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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는 2일 방송된 MBC‘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후속 댄스곡 ‘큐피도’를 통해 미국 유명 안무가 랩소디 제임스(이하 랩소디)가 직접 안무한 댄스를 선보였다.

아이비는 ‘유혹의 소나타’이후 또 한번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유혹의 소나타’에서는 노출이 전혀 없는 의상을 입고서도 섹시미를 과시했다. 이번 후속곡에서는 여름이 가까워졌다는 것에 맞춰 핫팬츠에 민소매 티를 입었지만 오히려 귀엽고 터프한 매력을 과시했다.


 

랩소디는 미국에서 재즈 댄스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안무가다. 지금까지 쟈넷 잭슨, 마이클 잭슨, 비요크, 스티비원더, 씨에라, 저스틴 팀버레이크, 어셔, 제이 Z, 토니브랙스톤, TLC,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미국의 톱가수들의 안무를 담당한 경험이 있는 베테랑이다.


 

랩소디와 아이비와의 만남은 한국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한 아이비의 절친한 유학생 친구의 소개로 이뤄졌다. 랩소디는 카리스마 있는 아이비의 퍼포먼스를 본 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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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연예소식

양파-아이비 쇼핑몰 사장 MC몽 만든 옷 모델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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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파와 아이비가 의류 쇼핑몰 사장님이 된 MC몽의 응원군을 자처했다.

양파와 아이비는 지난 5일 MC몽이 오픈한 쇼핑몰 ‘몽더샵’(www.mongtheshop.com)의 패션브랜드 ‘블랙시크릿’(Black Secret)의 의상 모델로 나섰다.

특히 양파와 아이비는 각각 자신의 미니홈피에 ‘블랙시크릿’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MC몽과의 의리를 지켰다.

아이비는 최근 MC몽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MC몽의 동고동락’에 출연하며 ‘블랙시크릿’옷을 입고 깜찍한 표정을 지었고 양파 역시 모델 못지 않은 포즈로 매끈 몸매를 자랑했다.

더욱이 양파는 미니홈피에 “씨몽(MC몽)이는 재주도, 에너지도 많다. 사장님이 된 씨몽이는 ‘몽더샵’사진을 찍어주면 평생 부하가 돼주겠다고 말했다”고 MC몽에 대한 애정을 장난스레 표현했다.

양파와 아이비, MC몽의 소속사인 팬텀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31일 “쇼핑몰은 연 MC몽이 양파와 아이비에게 모델이 돼 달라고 직접 부탁했다”며 “양파와 아이비 모두 이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여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혹의 소나타’와 ‘이럴거면’으로 정상에 우뚝섰던 아이비는 오는 6월2일부터 댄스곡 ‘큐피도’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온-오프라인 차트를 석권한 양파는 31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교보 핫트랙스 음반 매장에서 6년만에 첫 팬 사인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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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무반주 라이브로 부른 '이럴 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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