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소식

한채영, 싯가 3000만원 ‘한채영 드레스’ 입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월의 신부' 한채영(27)이 결혼식날 싯가 3000만원에 달하는 '한채영 드레스'를 입는다.

6월3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네살 연상의 사업가 최동준씨와 화촉을 밝힐 예정인 배우 한채영은 디자이너 김지나가 직접 디자인한 김지나레아의 웨딩드레스를 입게되는 것.

한채영 측은 "한채영 만을 위한 단독 디자인으로 제작된다"며 "한채영이 가진 순수함과 고혹적인 자태를 충분히 반영하기 위한 특별 디자인을 선보이는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지나레아는 최진실을 비롯 탁재훈과 홍진경의 결혼식 웨딩드레스를 디자인한 것으로 이름 높은 브랜드. 특히 한채영의 웨딩드레스는 실크 원단에 일일이 핸드메이드로 수를 놓는가하면 투명한 비즈 구슬로 장식을 가미하는 등 정성을 담았다. 제작기간만 1~2달 걸렸을 정도.

이미 2억원 상당의 최고급 세단인 벤츠 S500과 유명 보석브랜드 T사가 특별 제작한 5억원 상당 7캐럿 짜리 다이아몬드 반지 등을 결혼 선물로 받아 주위의 부러움을 샀던 한채영이 럭셔리 드레스로 결혼식을 빛내게 된 셈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