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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남의 차 박고 그냥가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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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새로 뽑은 New 스포츠카, SPYKER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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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들은 어떤 차를 탈까?

마돈나 애마는 4억짜리 마이바흐 62

많은 사람이 "집보다 차"라고 외칠 정도로 누구나 좋은 차를 갖고 싶어한다. 특히 과시욕이 강한 할리우드 스타들의 경우는 더하다. 남보다 조금이라도 더 좋은 차를 갖기 위해 어마어마한 돈을 쓰고 한정판 자동차를 기다리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는다. 과연 할리우드 스타들의 애마는 어떤 것일까?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선택한 차는 바로 롤스로이스 팬텀. 아길레라는 스포츠카와 같이 날렵한 차량보다는 중후한 멋을 선호한다. 아길레라의 롤스로이스 팬덤은 38만 5천 달러(약 3억 6천만원) 가량이다. 롤스로이스 팬덤은 제니퍼 로페즈 부부와 실베스타 스탤론의 애마로도 유명하다.
 
미국의 유명 프로듀서 스캇 스토치의 차는 꿈의 차라고 불리는 부가티 베이론이다. 스토치는 자동차와 쇼핑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성격이다. 올해 초 린지 로한과 염문을 뿌렸던 스토치는 로한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베이론을 태워주며 자신의 부를 과시했다고 한다. 세계 최고의 슈퍼카라는 이름 만큼이나 가격 또한 세계 최고인 스토치의 베이론은 140만 달러(약 13억원) 정도다.
 
미국의 슈퍼모델 신디 크로포드는 벤틀리 콘티넨탈 GT를 타고 다닌다. 벤틀리는 패리스 힐턴이 타고 다녀 유명해진 차로 롤스로이스·마이바흐와 함께 세계 3대 명차에 이름이 올라있다. 크로포드의 벤틀리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4인용 쿠페로 알려져 있으며 가격은 17만 달러(약 1억 6천만원) 정도다.
 
최고의 팝스타 마돈나는 자신의 이름 만큼이나 애마도 최고로 선택했다. 마돈나의 차는 마이바흐 62로 세계 최고급차로 명성이 자자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이건희 삼성 회장과 '욘사마' 배용준이 타고 다닌다고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가격은 약 42만 6천 달러(약 4억원) 정도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전 남편 케빈 페덜라인의 차는 페라리 360 스파이더로 17만 달러(약 1억 6천만원)를 호가한다. 페덜라인은 스피어스와 결혼 생활 당시 스피어스에게 차를 압수당하고 집에서 쫓겨난 적이 있었으나 싹싹 빌어 다시 페라리를 받을 정도로 차를 아낀다. 그러나 페덜라인은 차를 과시용으로 탄다는 것이 주위 사람들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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