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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아이비 쇼핑몰 사장 MC몽 만든 옷 모델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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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파와 아이비가 의류 쇼핑몰 사장님이 된 MC몽의 응원군을 자처했다.

양파와 아이비는 지난 5일 MC몽이 오픈한 쇼핑몰 ‘몽더샵’(www.mongtheshop.com)의 패션브랜드 ‘블랙시크릿’(Black Secret)의 의상 모델로 나섰다.

특히 양파와 아이비는 각각 자신의 미니홈피에 ‘블랙시크릿’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MC몽과의 의리를 지켰다.

아이비는 최근 MC몽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MC몽의 동고동락’에 출연하며 ‘블랙시크릿’옷을 입고 깜찍한 표정을 지었고 양파 역시 모델 못지 않은 포즈로 매끈 몸매를 자랑했다.

더욱이 양파는 미니홈피에 “씨몽(MC몽)이는 재주도, 에너지도 많다. 사장님이 된 씨몽이는 ‘몽더샵’사진을 찍어주면 평생 부하가 돼주겠다고 말했다”고 MC몽에 대한 애정을 장난스레 표현했다.

양파와 아이비, MC몽의 소속사인 팬텀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31일 “쇼핑몰은 연 MC몽이 양파와 아이비에게 모델이 돼 달라고 직접 부탁했다”며 “양파와 아이비 모두 이 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여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혹의 소나타’와 ‘이럴거면’으로 정상에 우뚝섰던 아이비는 오는 6월2일부터 댄스곡 ‘큐피도’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온-오프라인 차트를 석권한 양파는 31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 교보 핫트랙스 음반 매장에서 6년만에 첫 팬 사인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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