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소식

아이비, 마이클 잭슨 안무가의 카리스마 댄스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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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는 2일 방송된 MBC‘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후속 댄스곡 ‘큐피도’를 통해 미국 유명 안무가 랩소디 제임스(이하 랩소디)가 직접 안무한 댄스를 선보였다.

아이비는 ‘유혹의 소나타’이후 또 한번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유혹의 소나타’에서는 노출이 전혀 없는 의상을 입고서도 섹시미를 과시했다. 이번 후속곡에서는 여름이 가까워졌다는 것에 맞춰 핫팬츠에 민소매 티를 입었지만 오히려 귀엽고 터프한 매력을 과시했다.


 

랩소디는 미국에서 재즈 댄스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안무가다. 지금까지 쟈넷 잭슨, 마이클 잭슨, 비요크, 스티비원더, 씨에라, 저스틴 팀버레이크, 어셔, 제이 Z, 토니브랙스톤, TLC,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미국의 톱가수들의 안무를 담당한 경험이 있는 베테랑이다.


 

랩소디와 아이비와의 만남은 한국에서 현대무용을 전공한 아이비의 절친한 유학생 친구의 소개로 이뤄졌다. 랩소디는 카리스마 있는 아이비의 퍼포먼스를 본 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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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소식

마이클 잭슨 “내 일당은 92억원”

유명 인사들은 파티에 종종 인기가수를 초청하곤 한다. 그렇다면 1980년대 미국 음악계를 주름잡았던 마이클 잭슨의 공연 몸값은 얼마일까?
 
영국 연예 사이트 피메일 퍼스트는 23일 잭슨의 공연 초청료를 공개했다. 바로 500만 파운드(약 92억원)다.
 
잭슨은 최근 브루나이 왕자 아이짐의 25번째 생일파티에 참석한 대가로 500만 파운드를 받았다. 놀라운 점은 잭슨이 파티에서 공연 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참석하기만 하는 조건으로 거액을 받았다는 것이다. 아이짐의 측근은 잭슨을 초청하기 위해서라면 500만 파운드 정도는 전혀 비싼 금액이 아니라고 말했다.

비록 잭슨이 파티에서 공연을 하지는 않았지만 잭슨이 왕자의 친구들과 즐겁게 어울리며 파티를 즐겼고 그 모습이 왕자에게는 더없는 선물이었기 때문이다.
 
브루나이의 술탄 아이짐은 세계적인 부자 중 한 명으로, 축하행사 때마다 유명인을 초청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캐나다 배우 파멜라 앤더슨과 모델 제리 홀, 케이트 모스를 행사에 초청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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