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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 클룸" 가족들과 행복한 해변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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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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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 클룸과 씰의 러브스토리] 피플지 가장 아름다운 커플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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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 쿨름과 영화 베트맨 포에버의 유명한 OST Kiss From A Rose를
부른 가수로 유명한 씰의 러브스토리는 작년 피플지에서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커플 1위에 뽑혔을만큼 그들의 사랑은 헌신적이고 아름답다.


우리가 알다시피 슈퍼모델의 대명사로 불리는 하이디클룸은
그녀의 백만불짜리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와 그녀의 명성과는 달리
애정전선은 쉽지 않았다.


첫 결혼이 5년만에 끝나고 세계적인 거부인
이탈리아 레이싱킴 구단주 였던
플라비오 브리아토레와 사랑에 빠졌지만,
패션계에서 바람둥이로 소문난 플라비오와의 사랑은 얼마 가지 않았다.


헤어질당시 하이디는 플라비오의 아이를 renny를 임신했지만,
플라비오는 자신의 아이임을 부정했고, 그렇게
그녀는 뱃속에 그의 아이를 임신한채 이별했다.


그런 아픔을 가지고 사랑에 대해 반신반의하며 사랑과 이별에 아파한
하이디클룸에게 seal이 다가왔고
하이디가 딸 renny를 출산할당시 씰은
직접 하이디의 손을 잡고 그녀의 출산을 지켜봐주며
축하파티를 열어주었다.
씰은 실질적으로 딸 renny가 태어나기 전부터 아기아빠 역할을 해왔다.



사실, 어렸을적 부모의 학대로 자란
씰이 자라온 환경(씰의 얼굴에 난 상처는
어렸을때 부모의 학대로 생긴상처)을 생각하면
그간 씰의 사랑과 인생 또한 슬프고 험난했지만
씰은 기꺼이 자신과 같은 아픈 상처를 경험한
하이디 클룸을 감싸준것이다.


헐리웃의 수많은 스타들중에
인간성이 가장 좋기로 소문난 씰에게 이런 가정환경이
있다고 하면 믿을수 없겠지만,
아픈 가정환경을 경험하고도
꿋꿋히 자수성가한 씰이야 말로
사랑과 이별에 아픔을 간직한 하이디클룸을
감싸주고 아껴줄수 있는 유일한 존재였을지도 모른다.



백인과흑인, 씰의 초혼과 하이디의 재혼, 그리고 씰의 아픈 가정환경과
하이디의 시련 등 주위의 따가운 시건과
수많은 방해요소들이 있었지만,
씰의 헌신적인 노력과 사랑에 하이디는 마음을 열고
둘은 둘만의 새생명을 잉태한채 2005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러나 이들의 감동 러브스토리가 더 아름다운 이유는
다른남자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딸 renny를 씰은
자기아이처럼 헌신적으로 아껴주고 사랑하는데 있다.
다른 유전자를 가진 흑인아빠지만, 딸 renny도
씰을 너무나 사랑하고 잘 따르며 이런 딸을 위해
씰은 지난 해 발표한 자신의 최신앨범을
딸 renny를 위해 만들기도 했다.


이러한 자상하고 믿음직한 남편 씰의 후원에 힘입어
하이디는 그녀가 기획하고 진행한 신인 디자이너 발굴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젝트 런웨이’를 성공시켜 지난해
미국내 베스트 리얼리티 프로그램 시상식에서
후보로 올라 ’아메리칸 아이돌’ ’어프렌티스’등과
경쟁하기도 했다.


프로젝트 런웨이를 진행하는 동안 씰과의 사이에서 얻은
둘째아이 henry를 지난해 8월경 출산하였고,
현재 하이디클룸은 프로젝트 런웨이 3시즌을 기획하고
씰은 자신이 부른 영화 베트맨 포에버의 OST가
미국 그래미상을 수상에 힘입어 다음 앨범을 준비중이다.


그리고 또한가지 기쁜소식은
최근 하이디가 씰과의 사이에서
두번째 아이를 임신하여
아이가 태어나면 둘은 세번째 아이를 맞이하게 된다고 한다. ^^



모르는 사람은 씰의 겉모습과 흑인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하이디와의 사랑에 대해 의심하지만,
하이디는 주변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씰과 마찬가지로
그를 사랑하며, 씰의 얼굴에 난 상처조차도 사랑한다고.



세상에 수많은 러브스토리가 있고,
헐리웃 스타들의 사랑에 관한 많은 진실과
이야기가 있지만,
아름다운 영화스토리보다도 범접할수 없을만큼
아름답고 멋진 미모를 가진 헐리웃 스타들보다도
하이디 클룸과 씰의 러브스토리가 세상의 이목을
집중하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어릴적 부모의 학대로 지울수 없는 상처를 가지게 된 씰,
사랑했던 남자의 아이를 가졌지만
그의 배신으로 일방적인 이별을 당하고
사랑에 대해 쓰린 아픔을 가진 하이디클룸.
어쩌면 이 둘은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고
보듬어줄수 있는 유일한 존재로
처음부터 정해져있던 인연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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