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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통통한 볼은 어디에? 성숙한 모습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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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가의 전 멤버 아유미(23)가 최근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아유미가 미니홈피에 직접 올린 사진들은 기존의 통통했던 볼과 웃을 때 살짝 패이는 보조개가 돋보이던 귀여운 이미지는 사라지고 한층 성숙된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모습이다.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에 갸름해진 고운 턱선이 돋보이나 기존의 크고 또렷한 눈은 그대로다.

팬들은 ''너무 예쁘다''며 ''예전의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도 예뻤지만 지금의 청순가련한 모습도 색다르다''는 반응을 보였고 ''아유미가 아닌 것 같다''며 ''혹시 무슨 일이 있어서 살이 빠진 것은 아니냐''고 걱정하기도 했다.

얼마전 SM엔터테인먼트에 새로 둥지를 튼 아유미는 가수와 MC는 물론 연기자로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때문에 가수로 활동하던 기존의 깜찍하고 귀여운 모습을 탈피, 연기자로 거듭나기 위해 무리한 다이어트를 한 것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평소 아유미는 날씬하고 마른 몸매에 비해 유독 얼굴만 통통해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

지난 2002년 여성 4인조 그룹 슈가의 멤버로 데뷔, 특유의 일본 발음이 섞인 말투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기 시작한 아유미는 각종 쇼프로의 MC와 패널 등을 맡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맹활약했다. 2006년에는 싱글 앨범 ''큐티 하니''를 발표하며 솔로로 변신을 시도했다.

한편 아유미는 미니홈피에 "멋진 24살이 되기위한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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