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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 악몽의 키스 고백 "20살 연상과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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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26)가 악몽같은 키스 경험담을 털어놨다.

알바는 아역배우로 연기를 시작했던 십대시절 '역겨운 키스'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알바의 악몽은 12살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녀는 "영화에서 첫 키스를 했던 상대배우는 끔찍했다.


 그는 태어나서 한번도 양치를 하지 않은 사람처럼 누런 이에서 지독한 입냄새가 났다" 고 회상했다.

 이어 알바는 최악의 키스에 대한 기억도 고백했다. "14살때 20살 연상의 아저씨와 키스씬이 있었다.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아 대역을 요청했지만 소용 없었다.

반강제였던 그 키스는 토가 쏠릴만큼 메스꺼웠다"고 밝혔다.

실제 알바는 어린시절 키스에 대한 안좋은 추억으로 오랫동안 키스 악몽에 시달려 왔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인 캐시 워렌이 그동안의 악몽에서 나를 구했다"며

"워렌은 세계에서 키스를 제일 잘하는 사람일것"이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알바는 근래에 '말 파문'으로 곤욕을 치루기도 했다.


그는 "내가 섹시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 몸매에 불만이다","나도 늙었다" 등

거침없는 발언을 서슴지 않아 할리우드 '입방정 스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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