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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일 앵커mbc 방송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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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연예소식

'폭시'다함,결국 가슴노출 사고...뮤비 촬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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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성형 의혹을 받고 있는 여성듀오 폭시의 멤버 다함이 결국 '가슴 사고(?)'를 일으켰다
다함은 최근 서울 신천과 경기도의 한 공장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던 중 브래지어 연결고리가 세 번이나 풀리며 촬영이 중단되는 해프닝을 겪었다.

이날 사고(?)는 가슴부분이 깊게 파인 경찰복에 브래지어만 입고 카메라 앞에 선 다함이 신곡 '야한 여자'에 맞춰 격렬한 춤을 선보이던 중 가슴이 심하게 요동치며 앞쪽의 브래지어 연결 고리가 그대로 풀리면서 터졌다.
급하게 브래지어를 두 손으로 잡았지만, 가슴 노출은 피할 수 없었다.

다시 옷매무시를 추스르고 촬영에 돌입했지만 같은 현상이 반복됐고, 결국 옷핀으로 브래지어를 고정한 뒤에야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가슴 사고에 대해 다함은 "최근 가슴 성형 의혹이 많은데 별로 할 말이 없어요. 궁금하면 뮤비를 보고 판단해 달라"고 말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

파격적인 의상과 함께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농도 짙은 남녀 간의 성행위를 묘사하는 장면들이 많이 섞여 있어 공개될 경우 선정성 논란이 일 전망이다.

'야한 여자'의 연출을 맡은 김찬우 감독은 "폭시 멤버들의 적나라한 안무와 일반인의 상식을 깨는 아이디어 때문에 상당히 곤혹스러웠다"고 밝혀 노출 수위를 짐작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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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연예소식

김미려, 생방송 도중 울면서 뛰쳐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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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김미려가 생방송도중 울면서 뛰쳐나가는 방송사고가 있었다.

김미려는 26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가수 타블로가 소속된 에픽하이와 함께 노래를 부른 직후, 출연자들끼리 대화를 나누던 중 울면서 무대를 내려갔다.

타블로가 "저는 개그만 잘하시는 줄 알았는데 우리 미려 동생, 노래 너무 잘해요"라고 칭찬하자, 함께 출연한 서인영이 "동생이라니 실수하시는 거 아니에요"라고 받아혔다. 남규리도 "오늘 출연자중 가장 연장자이신 것 같은데요"라고 거들었다.

이에 타블로가 "저는 80년생이고, 미려씨는 82년생이니까 저보다 2살 동생이죠"라고 말을 하자 서인영과 남규리는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서인영이 "다음 노래는 김미려씨가 사모님 버전으로 소개해주시면 어떨까요, 어서~"라고 부탁했다.

김미려는 "제가 이번에 '엠카운트다운'에서 가수로서 섭외되서 너무 기뻤는데요. 아직까지는 사람들이 저를 그냥 웃긴 김미려로 보는 것 같아요"라고 울먹이기 시작했다.

김미려는 이어 "저도 옆에 계신 서인영씨, 남규리씨 처럼"이라고 말을 잇지 못하더니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화면 앞을 가로지르며 무대를 내려갔다.

타블로는 "미려씨가 오랜만에 생방송을 하셔서 살짝 긴장하셨던 거 같다"고 상황을 무마하려했으나, 시청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뜨거운 설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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