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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개조 오토바이 운행 영화배우 최민수 등 9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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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연예인들이 무허가 제조업자에게 불법개조를 의뢰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다 경찰에 적발됐다.서울경찰청 외사과는 26일 무허가 제조업자에게 의뢰해 조립한 해외 유명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 혐의(대기환경보전법 위반)로 탤런트 겸 영화배우 최민수(45·사진)씨와 방송인 찰스(26·본명 최재민)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은 또 무허가 제작업소를 운영하면서 미국 할리데이비슨 등 해외 유명 오토바이를 불법 개조·판매한 혐의로 심모(39)씨 등 5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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