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소식

KBS 아나운서 팀장, "회사가 두 아나운서 적극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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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벽한 사생활 침해, KBS가 두 사람을 도울 것."

사생활 사진 유출로 박지윤 아나운서와 최동석 아나운서가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KBS 조건진 아나운서 팀장이 30일 "회사 차원에서 두 사람이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9일 새벽 한 인터넷 사이트에는 박 아나운서와 최 아나운서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됐다. 사진은 두 사람의 극히 개인적인 애정 표현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심각한 사생활 침해 피해가 우려되기도 했다.

결국 이번 일로 둘은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상태이며, 사진이 유출된 당일 경찰의 사이버 수사대에도 수사를 의뢰했다.

KBS 노 팀장은 "두 아나운서가 연인 사이임이 공개됐고 예쁘고 건강하게 사귀는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 이런 일이 생겨 안타깝다"며 "이는 명백히 사생활 침해"라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회사에서는 두 사람을 동정하는 분위기"라며 "이 일과 상관없이 두 사람은 자신들이 맡고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진행할 것이고, 회사에서는 두 사람이 입은 마음의 상처가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박 아나운서는 30일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2TV '스타골든벨' 녹화장에 모습을 나타내 담담히 녹화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 팀장은 "두 아나운서가 어제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전했다. 유출된 사진과 함께 기사를 보도했던 언론사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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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연예소식

현빈-황지현 커플, 두달전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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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황지현이 두달 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의 한 측근은 1일 "현빈과 황지현이 두달 전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두 사람이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현빈과 황지현이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에서 자연스럽게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빈은 최근 중국에 방문 했을 당시 "여자친구와는 잘 지내냐"는 중국 취재진의 질문에 "동료로 잘지내고 있다"고 짧게 답했었다"고 전했다.

현빈과 황지현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교제했다. 현빈은 열애설 당시 자신의 팬 카페에 "황지현과는 관심과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중이며 좋은 친구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황지현 역시 지난 달 초 자신이 MC를 맡은 KBS 2TV '그랑프리쇼 불량아빠클럽'에서 현빈에 대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해 화제가 됐다.

현빈은 현재 KBS 2TV 드라마 '눈의 여왕'이후 차기작을 물색중이다. 황지현은 현재 SBS 드라마 ‘마녀유희’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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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중에 누굴 더 많이 닯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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