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소식

하하~안혜경 커플 비옷?? ㅋㅋㅋ 귀여워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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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나경은 핑크 커플룩 애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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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공식 커플 유재석과 나경은이 핑크 커플룩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유재석과 나경은 아나운서는 5월 31일 라이벌 프로그램인 KBS 2TV ‘해피투게더’와 MBC ‘지피지기’에 각각 출연해 시청률 전쟁을 벌였다.

이날 유재석과 나경은 아나운서는 각각 다른 방송에서 모습을 보였지만 핑크색의 커플룩 차림을 해 눈길을 끌었다. 나경은 아나운서는 ‘지피지기’에 핫핑크의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했다. 함께 출연한 이혁재도 핑크색의 셔츠를 입고 등장해 나 아나운서와 커플룩을 입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이혁재는 “유재석이 전화해 아무 설명도 하지 않고 무조건 분홍색 상의를 입고 나가라고 주문했다”고 털어놔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혁재와 나경은 아나운서의 커플룩 차림을 제안한 나경은의 연인 유재석도 같은 시간 ‘해피투게더-프렌즈’에 핑크색의 상의를 입고 등장했다. 유재석은 핑크색의 셔츠에 귀여운 나비 넥타이를 달고 출연했다.

연인 유재석과 나경은은 시청률 경쟁을 해야 하는 얄궂은 운명에도 핑크빛 커플룩으로 그들만의 사랑을 속삭였다.

유재석과 나경은 커플의 시청률 대결에서는 나경은 아나운서가 한판승을 거뒀다. 나경은 아나운서가 출연한 ‘지피지기’가 시청률 조사회사 TNS 미디어코리아의 집계 결과 12.4%로 8.2%를 기록한 유재석의 ‘해피투게더’를 가볍게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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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김효진, 당당한 '연인' 선언..5개월째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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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와 김효진이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두 사람은 서울 강남 등에서 팬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5개월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이들이 현재 사귀고 있다. 두 사람은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만 이 사실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사실을 알린 점에 비춰 두 사람은 당당한 공개 커플을 선언한 셈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결혼 등 미래에 대해서는 약속한 바가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또 최근 유지태가 오는 6일 개봉하는 영화 '황진이' 촬영과 홍보 일정 그리고 연극 '귀신의 집으로 오세요' 공연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어 두 사람이 마음껏 자주 만나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측근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전하면서도 매우 조심스러워했다.

유지태와 김효진은 지난 2003년 한 의류업체의 광고 모델로 함께 활동하며 알고 지낸 사이. 이후 연예계 선후배로 알고 지내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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