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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소속사, 비 영입위해 1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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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는 비의 거취를 두고 온갖 추측이 난무하는가운데 비의 몸값이 최초로 공식 제기됐다.

비의 월드투어를 주관하는 스타엠은 오는 10일 계약이 만료되는 월드스타 비를 잡기 위해 100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7일 밝혔다. 스타엠은 이날 공시를 통해 2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로 공모한 자금 중 100억 원을 A급 스타 영입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시자료에서 언급한 'A급 스타'는 바로 비를 지칭하는 것.

스타엠의 한 관계자는 "영입할 A급 스타 중 비가 1순위"라며 "만약 비의 영입이 무산될 경우에는 다른 스타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타엠은 최근 유상증자에 비의 아버지 정기춘 씨를 포함시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비의 영입계획을 처음으로 발표하면서 비의 몸값도 제기했다.

그간 비의 몸값으로 100억 원에서부터 400억원 설도 제기되는 등 비의 몸값을두고 다양한 금액이 소문으로 나돌았다.

명품 브랜드 루이뷔통이 주최하는 요트대회 참관차 현재 스페인에 머무르고 있는 비는 아직 향후 거취에 대해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비는 월드투어가 끝나는 오는 6월 이후 공식적인 계획을 밝힐 계획이다.

비는 스페인에서 곧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미주투어 프로모션 활동을 벌인 후 오는 13일께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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