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소식

현빈-황지현 커플, 두달전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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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과 황지현이 두달 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의 한 측근은 1일 "현빈과 황지현이 두달 전 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두 사람이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현빈과 황지현이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에서 자연스럽게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빈은 최근 중국에 방문 했을 당시 "여자친구와는 잘 지내냐"는 중국 취재진의 질문에 "동료로 잘지내고 있다"고 짧게 답했었다"고 전했다.

현빈과 황지현은 1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금까지 교제했다. 현빈은 열애설 당시 자신의 팬 카페에 "황지현과는 관심과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중이며 좋은 친구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황지현 역시 지난 달 초 자신이 MC를 맡은 KBS 2TV '그랑프리쇼 불량아빠클럽'에서 현빈에 대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해 화제가 됐다.

현빈은 현재 KBS 2TV 드라마 '눈의 여왕'이후 차기작을 물색중이다. 황지현은 현재 SBS 드라마 ‘마녀유희’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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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연예소식

길건, 찢어진 옷 사이로 드러난 아찔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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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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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여자아나운서 '사생활' 사진 무더기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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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후반의 지상파 인기 여자아나운서 X가 같은 또래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셀프 카메라’ 사진들이 인터넷에 나돌고 있다.

X와 그녀의 애인이 노골적인 애정행위를 하는 장면 등을 촬영한 20장 가까운 사진들이다.

29일 새벽 D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직후 타 사이트와 블로그, P2P서비스 등으로 급속 확산되고 있다.

사진 속의 X는 승용차 안, 침대 등지에서 키스를 나누는 등 흐트러진 모습으로 연인과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신체 노출 수위도 상당하다.

X가 침대에서 애인과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에는 정체불명의 또 다른 남자가 함께 누워 있다. 특히 이 사진을 놓고 온갖 외설적인 추측이 난무하는 중이다.

이들 남녀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 사이에는 “공인으로서 조심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과 “애인사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행동이다. 아무 문제 없다”는 의견이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문제의 사진들은 X의 인터넷 홈페이지가 해킹 당하면서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
관련사진 있음>이승영기자 sy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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