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소식

박시연 언제 태국서 귀국하나? 출연 예정 2개 프로 취소 혹은 딜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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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이 연인 에릭과 결별 후 태국으로 마음을 추스리기 위해 출국함에 따라 그녀가 출연하기로 했던 두 편의 프로그램 촬영이 늦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그녀가 당분간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는 말까지 나돌고 있다.

박시연은 에릭과 헤어지기로 합의를 본 후 지난 26일 귀국 날짜를 정하지 않고 태국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에 따라 박시연이 출연하기로 했던 MTV ‘자유여행’ ‘걸스온탑’ 등의 촬영이 잠정적으로 취소 혹은 연기됐다.

‘자유여행’은 김민준 오지호 편에 이어 5월10일 박시연이 호주로 떠나 패션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걸스 온 탑’ 제작진은 이미 촬영을 시작한 상태였다.

박시연 측은 30일 뉴스엔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박시연이 언제 돌아올 지는 확실히 모르겠다. 이번 주 내로 돌아오지 않으면 언제 돌아올 지 다시 이야기를 해봐야 겠다. ‘자유여행’의 경우 제작진과 합의하에 촬영을 취소했다. ‘걸스 온 탑’은 딜레이가 된 상태다. 하지만 확실히 최종 결정된 상태가 아니고 협의 중인 사항이다”고 설명했다.

또 이 측근은 박시연의 이야기를 하는 것이 극히 조심스럽다며 혹시나 나올지 모르는 오해나 왜곡된 시선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박시연은 가수 겸 연기자 에릭과 공식 커플임을 인정한지 3년여만에 결별하고 친구로 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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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성은이 영화 같은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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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성은이 영화 같은 스타화보를 공개했다.

MBC 수목드라마 ‘고맙습니다’에서 신성록의 약혼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성은이 ‘러브스토리 in Tokyo’ 라는 주제로 사랑과 이별, 그리고 새로운 희망 이야기를 최근 화보에 담았다.

김성은의 ‘러브스토리 in Tokyo’ 프로젝트는 사랑에 관련된 주제와 스토리를 사진 하나하나에 각각 담아 마치 영화 같은 느낌으로 새롭게 시도된 화보인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일본 도쿄 근교 하꼬네에서 일주일간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김성은은 사랑하던 연인과의 이별로 방황과 고통의 시간을 보내다 삶에 대한 희망과 용기를 다시 얻어 새롭게 발걸음을 내딛는 여인의 모습을 주제 별로 섬세하게 표현해 냈다.

김성은은 이번 화보에서 스토리에 어울리는 각기 다른 콘셉트의 주제에 따라 수수하고 천진난만 모습부터 애절하고 안타까운 모습, 고독하고 차가우면서도 도도한 팜므파탈적인 모습, 세련되고 시크하면서도 감각적인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색다르게 선보이며 기존의 작품을 통해 보여진 깔끔한 모습과 다른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연인과의 이별의 고통속에 아파하며 힘들어하는 감정신 촬영 부분에서 김성은은 주체할 수 없는 감정으로 인해 촬영이 중단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1일 “이번 프로젝트는 스토리를 글이 아닌 사진으로 표현해낸다는 새로운 시도와 특수기법으로 제작된 만큼 다른 화보 촬영에 비해 2~3배의 제작비와 시간, 노력 등이 투입된 기대가 큰 작품이다. 기존에 보여지지 않은 김성은의 색다른 매력과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를 한껏 공개한 이번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김성은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이번 화보는 5월 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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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팀장, "회사가 두 아나운서 적극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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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벽한 사생활 침해, KBS가 두 사람을 도울 것."

사생활 사진 유출로 박지윤 아나운서와 최동석 아나운서가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KBS 조건진 아나운서 팀장이 30일 "회사 차원에서 두 사람이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29일 새벽 한 인터넷 사이트에는 박 아나운서와 최 아나운서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게재돼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됐다. 사진은 두 사람의 극히 개인적인 애정 표현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심각한 사생활 침해 피해가 우려되기도 했다.

결국 이번 일로 둘은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은 상태이며, 사진이 유출된 당일 경찰의 사이버 수사대에도 수사를 의뢰했다.

KBS 노 팀장은 "두 아나운서가 연인 사이임이 공개됐고 예쁘고 건강하게 사귀는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 이런 일이 생겨 안타깝다"며 "이는 명백히 사생활 침해"라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회사에서는 두 사람을 동정하는 분위기"라며 "이 일과 상관없이 두 사람은 자신들이 맡고 있는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진행할 것이고, 회사에서는 두 사람이 입은 마음의 상처가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박 아나운서는 30일 자신이 진행을 맡고 있는 2TV '스타골든벨' 녹화장에 모습을 나타내 담담히 녹화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 팀장은 "두 아나운서가 어제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전했다. 유출된 사진과 함께 기사를 보도했던 언론사에 대해서도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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