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소식

윤태영-임유진 부부, 임신 1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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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14일 웨딩마치를 울린 배우 윤태영(33)-임유진(26) 부부가 첫 아이를 임신했다.

윤태영의 아내인 임유진은 현재 임신 12주째로 태교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임유진은 병원을 정기적으로 오가며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한 연예 관계자는 31일 "임신 이후 임유진의 얼굴이 더 환해졌다"면서 "임유진이 임신 중인데도 연예 활동 당시보다 더 예뻐졌다"고 근황을 전했다.

'예비 부모'인 두 사람은 최근 결혼식 이후 떠나지 못한 신혼여행도 다녀오는 등 뜨거운 부부애를 과시하고 있다.

임유진은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를 은퇴하며 가사에 매진하고 있는 상태다.

윤태영은 오는 6월25일 MBC 미니시리즈 '태왕사신기'(연출 김종학)의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배용준의 라이벌인 '연오개'를 맡았다. '연오개'는 당시 귀족세력의 실권자로 왕족 세력의 후계자인 배용준과 정치적으로 대립하면서 극중 긴장감을 형성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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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연예소식

3년전 여장남자 출연 장채원 진짜 여자돼 돌아왔다! ‘오~ 놀라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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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유재석의 진실게임’에 놀라운 성형의 사연을 가진 주인공들이 대거 출동해 판정단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29일 방영된 ‘진실게임’(진행 유재석) 출연진들 이름표들이 하나같이 범상치 않았다. ‘진실게임’ 역사상 최초로 여장출연에서 완벽한 여자로 다시 태어나 컴백한 ‘3년 전 남자로 출연’, 정우성의 대역을 위해 성형했다는 ‘정우성처럼 성형했어요’, 판박이 쌍둥이가 성형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 ‘성형 전 쌍둥이 동생 & 성형 후 쌍둥이 언니’등 믿기 어려울 정도로 사연이 특이하고 다양했다.

그중 가장 화제가 된 것은 누구보다도 ‘3년 전 남자로 출연’이라는 이름표를 단 ‘장채원’씨다. 사강을 떠올리게 하는 미모의 소유자 장채원씨는 실제로 2004년 7월 여장남자 ‘동네처녀’로 ‘진실게임’에 출연한 경험이 있었다. 3년이 지난 지금 성전환 수술을 통해 완전한 여자가 돼 다시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이다. 게다가 믿기 어려운 이 사연의 주인공은 ‘진짜’라고 판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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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이 나간 후 시청자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장채원이 화제로 떠올랐다. 장채원이라는 이름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되는가 하면 3년전 동영상을 구하는 사람, 미니홈피 주소를 묻는 사람 등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게시판에 “너무 놀랍다. 믿기지 않는다”“3년 전에도 예뻤는데 지금은 더 예쁘다” “놀랐다. 앞으로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다”며 믿기 힘들다는 반응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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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스타들 눈밑 애교살 지존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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