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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튼, 수감 사진 찍으면 2억~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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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스 힐턴도 겁을 먹기는 제대로 먹은 모양이다. '인 터치'지가 감옥행을 준비하고 있는 패리스 힐턴의 기도 사진을 게재했다. 힐턴은 45일 실형 선고를 받은 후 의상부터 단정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면허 상태에서 과속 운전을 한 혐의로 45일 실형을 선고 받은 할리우드의 문제아 패리스 힐턴.

최소한 23일은 감옥에서 보내야 한다는 당국의 결정이 나온 가운데 그가 감옥에서 '불쌍(?)'하게 생활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촬영할 경우 최소한 20만 달러(약 1억8600만원)에서 최대 50만 달러(4억6500만원)가 나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대형으로 파파라치 사업을하는 스플래시뉴스 온라인 닷컴과 바우어-그리핀 포코 에이전시에서 공통적으로 평가한 가격이다. 타블로이드와 할리우드 잡지에서 기꺼이 지불할 것으로 자신했다.

흥미로운 것은 패리스 힐턴이 초라하게 쪼그리고 누워 있고 옆에 먹다 남은 샌드위치 조각이 굴러다니고 있거나, 눈물 자국이 얼룩진 얼굴을 담고 있다면 그 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법 앞에 모두가 평등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패리스 힐턴에게 특혜가 주워졌다. 힐턴은 유명하다는 사실 때문에 린우드에 있느 센추리 리저널 디텐션 센터(교도소)의 '특별 동(special unit)'에서 생활하게 된다고 16일 경찰 대변인이 공식 발표했다.

특별 동은 경찰이나 공무원, 그리고 유명인, 고위직이 죄를 지으면 수감되는 곳으로 2인 1실로 총 12개의 감방이 있다고 한다. 아울러 패리스 힐턴이 모범적인 수감 생활을 할 경우 45일에서 감형돼 23일만 채우면 석방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인 1실에서 그와 함께 생활할 행운아가 누구일까에도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패리스 힐턴의 감옥 생활에 대한 목격담을 타블로이드 잡지에 팔아도 큰 돈이 될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한편 경찰과 교도소 측은 "이곳은 디즈니랜드가 아니다. 사진을 찍다가 발각되면 책임 질 각오를 해야 한다"는 경고를 엄중하게 했다. 그러나 파파라치들은 전혀 개의치 않는 분위기다.

힐턴을 따라 들어갈 수만 있다면 죄를 지을 생각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 아무리 엄격해도 교도소에서 모든 일이 다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과연 패리스 힐턴이 죄수복을 입은 사진이 공개될 지 흥미롭다.

로스앤젤레스=장윤호 특파원 패리스 힐턴도 겁을 먹기는 제대로 먹은 모양이다. '인 터치'지가 감옥행을 준비하고 있는 패리스 힐턴의 기도 사진을 게재했다. 힐턴은 45일 실형 선고를 받은 후 의상부터 단정해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면허 상태에서 과속 운전을 한 혐의로 45일 실형을 선고 받은 할리우드의 문제아 패리스 힐턴.

최소한 23일은 감옥에서 보내야 한다는 당국의 결정이 나온 가운데 그가 감옥에서 '불쌍(?)'하게 생활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촬영할 경우 최소한 20만 달러(약 1억8600만원)에서 최대 50만 달러(4억6500만원)가 나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대형으로 파파라치 사업을하는 스플래시뉴스 온라인 닷컴과 바우어-그리핀 포코 에이전시에서 공통적으로 평가한 가격이다. 타블로이드와 할리우드 잡지에서 기꺼이 지불할 것으로 자신했다.

흥미로운 것은 패리스 힐턴이 초라하게 쪼그리고 누워 있고 옆에 먹다 남은 샌드위치 조각이 굴러다니고 있거나, 눈물 자국이 얼룩진 얼굴을 담고 있다면 그 가치가 더 높아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편 법 앞에 모두가 평등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패리스 힐턴에게 특혜가 주워졌다. 힐턴은 유명하다는 사실 때문에 린우드에 있느 센추리 리저널 디텐션 센터(교도소)의 '특별 동(special unit)'에서 생활하게 된다고 16일 경찰 대변인이 공식 발표했다.

특별 동은 경찰이나 공무원, 그리고 유명인, 고위직이 죄를 지으면 수감되는 곳으로 2인 1실로 총 12개의 감방이 있다고 한다. 아울러 패리스 힐턴이 모범적인 수감 생활을 할 경우 45일에서 감형돼 23일만 채우면 석방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인 1실에서 그와 함께 생활할 행운아가 누구일까에도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패리스 힐턴의 감옥 생활에 대한 목격담을 타블로이드 잡지에 팔아도 큰 돈이 될 것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한편 경찰과 교도소 측은 "이곳은 디즈니랜드가 아니다. 사진을 찍다가 발각되면 책임 질 각오를 해야 한다"는 경고를 엄중하게 했다. 그러나 파파라치들은 전혀 개의치 않는 분위기다.

힐턴을 따라 들어갈 수만 있다면 죄를 지을 생각까지 하고 있다고 한다. 아무리 엄격해도 교도소에서 모든 일이 다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과연 패리스 힐턴이 죄수복을 입은 사진이 공개될 지 흥미롭다.

로스앤젤레스=장윤호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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