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닮은 미국녀 '삶이 고달퍼~'
“사람들이 떼 지어 쫓아오고 옷과 선글라스를 잡아 당겨요”
안젤리나 졸리를 너무 닮아 마음 편히 외출할 수 없다는 티파니 클로스가
24일 미국의 NBC25와의 인터뷰에서 고충을 털어놓았다.
졸리는 닮아 주목을 받는 것은 좋지만, 사생활을 희생해야 팔 판이라는 게 그녀의 설명.
친구나 가족들과 한가롭게 번화가를 걷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ㅎ;;;
티파니 클로스는 올해 27세이며 키는 170cm 체중은 59kg이라고 밝힌다.
입술, 얼굴 모양, 머리카락 색 등이 졸리와 너무 닮았고 때로는 졸리 보다 더 아름답다는
평을 들었던 티파니 클로스는, 자연스럽게 졸리 판박이 배우를 직업으로 택하게 되었고,
각종 행사와 영화 그리고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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