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소식

개그맨 이상철, 6세 연하 승무원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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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3기 개그맨 동기 박준형이 사회.."좋은 배필 만나 늦장가 가게 됐다"

개그맨 이상철(35)이 6살 연하의 승무원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상철은 오는 6월 2일 12시 서울 대방동 해군호텔에서 모 항공사에 근무하는 배유진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이상철은 배 씨를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이상철은 "좋은 배필을 만나려고 늦장가를 가게 됐다"며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으니 행복하게 살겠다"고 밝혔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KBS 13기 동기 개그맨인 박준형이 맡을 예정이며, 축가는 '모여라 딩동댕'에 출연하는 어린이들이 부른다.

이상철-배유진 커플은 결혼식 후 사이판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이상철은 현재 EBS 어린이 프로그램 '모여라 딩동댕'에서 '나미남'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케이블 채널 J골프에서 '보고 즐기는 테마 골프여행'의 MC를 맡고 있다.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는 '아담스 패밀리' '방청객' 등 코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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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이효리 처음 봤을 때 ‘여자’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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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미영 기자] 인기배우 이준기가 이효리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준기는 최근 진행된 채널 CGV ‘레드카펫2’의 녹화에서 “선망의 대상이었던 이효리와 CF를 찍게 돼 너무 기뻤다”고 털어놨다. 이준기는 “이효리를 처음 만났을 때 ‘누나’가 아닌 ‘여자’로 보였다”며 “이효리와 한마디라도 더 해보려고 ‘여자친구 소개시켜달라’고 졸랐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준기는 이효리가 주선한 보아와의 소개팅 사건에 대해 말을 꺼냈다. 이준기는 “비슷한 또래가 만나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며 “이효리 누나가 그날 의상에 많이 신경을 썼다고 폭로했지만 절대 아니다”고 강조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MC 이정민이 “나와 이효리 보아 중 누가 이상형에 가깝냐”는 난처한 질문을 하자 이준기는 “일 욕심 많고 개성이 강하며 똑똑한 여자가 이상형”이라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이준기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는 18일 오후 7시 ‘레드카펫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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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찬 "과거 김혜림이 내 팬티 빨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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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기찬이 과거 김혜림이 자신의 팬티를 빨아준 사연을 공개했다. 이기찬은 18일 오전 방송된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김혜림의 지인으로 등장해 김혜림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과거 김혜림이 내 팬티를 빨아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기찬은 "고 3때, 김혜림 누나와 형들과 함께 등산을 간 적이 있다"며 "당시 누나가 내 팬티를 빨아주셨다"고 밝힌뒤 "누나가 팬티를 다 빤 다음에 '이 더러운 놈아'라고 야단을 치셨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이어 "김혜림 누나 같은 여자를 만난다면 나는 제 명에 못 살 것 같다"고 했다. 신해철 역시 김혜림의 지인으로 등장해 "김혜림은 도올 김용옥 같은 분을 만나야 한다. 혜림이가 떠들면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상대가 어울린다. 혜림이는 찍혀 눌려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혜림은 댄스가수에서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신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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