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소식

타이푼 솔비 초미니 섹시미 발산에 귀신처럼 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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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7시30분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 야외무대에서 KM ‘쇼! 뮤직탱크’(쇼탱) 녹화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는 FC아일랜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슈퍼주니어(슈주), 미나, 신화 이민우(M), 명품코 민효린, 클릭비 출신의 오종혁, 클레오 출신의 엔젤 채은정, LPG , 타이푼 , DNA , 남규리의 씨야 등이 출연해 한여름 밤 무더위를 식혀줄 상큼한 열정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타이푼 보컬 솔비는 데뷔 전 이제는 톱스타가 된 남자가수와 열애에 빠진 적이 있다고 발언해 화제를 뿌리고 있다. 솔비는 최근 방송된 SBS ‘야심만만’에 출연해 “가수 연습생 시절 같은 꿈을 키워나가던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고백해 그 남자가수가 누군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솔비는 방송에서 “하지만 그 남자친구가 먼저 데뷔를 하고 인기를 얻으며 멀어지게 됐다”며 “이번 2집 앨범에 직접 작사한 노래는 그 남자 친구를 생각하면서 만든 곡이다”고 털어놨다.

솔비는 또 “그 남친이 나에게 상처를 많이 줬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 마음에 찔릴 것”이라고 당당하게 밝혔다.이에 MC 강호동이 “처음엔 별볼일 없다가 인기를 끈 가수라면 김종민?”이라고 묻자 솔비는 “김종민은 같은 소속사지만 까마득한 선배님”이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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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 기각 서세원 “앞으로 높은 분들께 말조심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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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개그맨 겸 방송인 서세원이 영장 기각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서세원은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 취재를 통해 “앞으로 높은 분들에게 말조심하겠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속내를 드러냈다.

서세원은 수원지법에서 영장이 기각된 뒤 ‘연예가중계’팀과 인터뷰를 갖고 “중앙지법에서 남부, 이번엔 수원까지 똑같은 조사를 받으러 왔다”며 “예전과 달라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고 단언했다.

서세원이 이어 “다음부터 조심하겠다”고 말하자 취재팀은 “무엇을 조심하겠다는 것이냐”고 질문했다.이에 대해 서세원은 “높은 분들에게 말조심하겠다”고 대답했다.

한편 수원지법은 20일 오후 3시 30분께 서세원을 상대로 영장실질심사를 벌였다. 7시간동안 수사기록을 검토한 끝에 서세원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법원 측은 “서세원의 해명이 전혀 근거가 없는 것으로 보기 어렵다. 또 불구속으로 수사와 재판을 진행해도 도주 우려가 없다고 판단했다”고 기각 이유를 밝혔다.

과거 KBS ‘서세원 쇼’ 를 진행하며 인기를 누렸던 서세원은 연예비리사건에 연루돼 2002년 8월 공식적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후 영화제작자와 연예사업가 등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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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남편과 별거 중..경제적 문제 등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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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은경이 남편과 별거 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신은경의 한 측근은 20일 스타뉴스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현재 남편과 별거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지난 2003년 유명 매니지먼트사의 김모 대표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을 낳으며 행복한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은 지난 5월 말부터 별거 상태에 들어갔다고 이 측근은 전했다.

이 측근은 "두 사람이 경제적인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안다"면서 "신은경이 SBS 드라마 '불량커플' 촬영을 하면서 촬영장과 집을 오가는 게 피곤한 것 같아 집에서 나와 생활하는 줄로만 알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나중에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있음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신은경은 최근 전 소속사가 자신을 상대로 제기한 대여금 청구소송에서 패소함에 따라 서울고등법원에 항소한 상태다.

주변 일각에서는 이번 소송과 신은경 부부의 별거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기도 하다.

신은경은 1999년 SBS 드라마 '파도' 이후 8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해 22일 종영하는 '불량커플'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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