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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침실만 7개 `330억원` 대저택 어떻게 생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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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와 케이트 홈즈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비버리힐즈에 미화 350 만 달러(약 330억원)라는 엄청난 고가의 가격을 주고 대저택을 구입했다.

미국 및 영국 언론들은 톰 크루즈가 이번에 구입을 한 대저택은 침실이 7개, 욕실이 9개나 있으며 테니스 코트와 수영장 등이 있는 대저택으로 그동안 톰 크루즈는 고급 맨션에서 임대 형식으로 살아왔다고 해외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공중에서 본 톰 크루즈와 케이트 홈즈가 살 주택을 살펴보면 각기 동서남북으로 건축된 구조로 톰 크루즈가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해 구매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으로 톰 크루즈는 니콜 키드먼과 결혼 당시 입양 한 이자벨라(14), 코너(12) 그리고 케이트 홈즈 사이에서 태어난 수리(1)와 함께 이 저택에서 거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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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지로한 새남친이랑 해변가에서 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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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ET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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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이거 하면 생각나는 거 없으세요? 바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영화 속 주인공, ET인데요. 약간 생뚱맞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ET로 변했다는 소식입니다.

지금 보시는 게 바로 영화 속 ET고요. 그 오른쪽에 있는 게 언뜻 깁스를 한 것처럼 보이는 브리트니 스피어스 모습인데요.

갑작스레 브리트니의 저런 타월패션! 아니 ET패션이 탄생한 이유는 모자 밑을 잘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그렇죠. 짧게 몇 가닥 나와있는 자신의 실제 머리카락인데요. 올해 초 삭발한 이후 실제 머리카락이 꽤 많이 자란 그녀는 가발이 아닌 자신의 진짜 헤어스타일이 파파라치에게 노출될까 봐 현재 노심초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함께 안무 연습하는 백댄서에 의하면 현재 5cm 정도 자랐다고 하는데 브리트니가 가발 안 쓴 모습! 궁금하지만 조금 더 기다려야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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