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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간 자르지 않은 머리카락과 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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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과 수염을 동시에 기른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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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괴물에 이어서 이번엔 러시아 바다 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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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기니 해안에서 ‘아프리카 바다괴물’이 발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바다에서의 괴생물체 발견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해 8월, ‘www.englishrussia.com’의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동부 오호츠크해(海)의 사할린 섬에서 발견된 이 ‘바다괴물’은 가죽과 이


빨의 흔적만 남아있다. ‘바다괴물’의 사체를 최초로 목격한 사람은 해안선을 순찰 중이던 러시아 군인들이었고, 발견 즉시 카메라에 모습을


담았다고 한다.

7m 길이의 이 ‘바다괴물’에게서 특이한 사항은 바로 머리카락. 머리뼈 아래 길게 늘어진 것은 가죽이 아닌 바로 털이라 하여 보는 이로 하여


금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바다괴물’의 사체를 수거한 러시아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골격과 치아의 상태를 봤을 때 물고기류는 아니라고 밝혔다. 게다가 두상과 이빨


의 모습을 봤을 때 악어의 일종인 ‘크로커다일’ 또는 ‘엘리게이터’로 의심 되지만, 나머지 흔적들에서 악어의 특징이 보이지 않았다고 덧붙였


다.

관련 동영상 보기 :
http://list.pe.kr/tt/ucc/entry/러시아-바다에서-발견된-엽기괴물-도대체-정체가-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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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12cm 뿔 달린 할머니ㅡ0ㅡ!!!

중국에 사는 95살 Zhao 할머니.. 할머니는 머리에 뿔 달린 할머니로 유명!


처음에 이마에 자란 큰 사마귀를 대수롭지 않게 놔두었더니, 2~3년 사이 이렇게

자라나 버렸다고..(헉;; 그러게 그냥 놔두시면 안 된다니깐;)


할머니의 요즘 고민은 뿔에 쏟아지는 시선과, 뿔이 눈 사이에 있어 시야를 가리는

것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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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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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고양이? ‘날개 달린 고양이’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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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위에 10cm 길이의 날개 한 쌍이 자라고 있는 수컷 고양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15일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중국 셴양에 살고 있는 한 살 난 수컷 고양이는 ‘천사 고양이’로 불린다. ‘한쌍의 날개(?)가 등에 자라고 있기 때문.

고양이 주인에 따르면, ‘천사 날개’는 원래 작은 돌기에 불과했다고. 그런데 이 작은 돌기 두 개가 갑자기 10cm 길이로 자랐고, ‘천사 날개’와 비슷한 모습으로 변했다는 것.

중국의 동물 전문가는 ‘천사 고양이’가 유전적인 이상으로 인해 이 같은 모습으로 변했을 것이라 추측했는데, 고양이의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

‘천사 고양이’는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사진 : 등 위에 ‘날개’가 달린 천사 고양이의 모습 / 중국 언론 보도 화면)

이상범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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