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천사 고양이? ‘날개 달린 고양이’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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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위에 10cm 길이의 날개 한 쌍이 자라고 있는 수컷 고양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고 15일 중국 언론이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중국 셴양에 살고 있는 한 살 난 수컷 고양이는 ‘천사 고양이’로 불린다. ‘한쌍의 날개(?)가 등에 자라고 있기 때문.

고양이 주인에 따르면, ‘천사 날개’는 원래 작은 돌기에 불과했다고. 그런데 이 작은 돌기 두 개가 갑자기 10cm 길이로 자랐고, ‘천사 날개’와 비슷한 모습으로 변했다는 것.

중국의 동물 전문가는 ‘천사 고양이’가 유전적인 이상으로 인해 이 같은 모습으로 변했을 것이라 추측했는데, 고양이의 건강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전문가의 설명.

‘천사 고양이’는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중이다.

(사진 : 등 위에 ‘날개’가 달린 천사 고양이의 모습 / 중국 언론 보도 화면)

이상범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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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쥐~ 고양이가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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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고 있는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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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강아지를 낳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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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난성서 큰 화제

" "고양이가 강아지를 낳는 게 가능할까?"중국 허난성 수도 정저우에서 고양이가 새끼 네 마리를 출산했지만 그 중 한 마리(사진 맨왼쪽)의 형상이 푸들 강아지처럼 생겨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29일 인터넷 뉴스 아나노바에 의하면 고양이 주인 장치밍은 "새끼들을 낳았을 때 한 마리씩 살펴보니 유독 한 놈이 다른 놈들과 달리 코와 입, 다리가 개같아 황당한 기분이 들었다"고 밝혔다.

문제의 새끼는 털 색깔도 유독 희고 꼬리도 다른 것에 비해 1cm 정도 짧은 것으로 밝혀졌다.

소식을 들은 주변 사람들은 개의 모습을 한 고양이를 직접 보기 위해 장치밍의 집으로 몰려 들고 있다.

어미 고양이는 2년 전부터 키워 왔으며 앞서 새끼를 출산했으나 보통의 새끼와 다름없었다고 한다.

현지 언론들은 전문가를 인용해 고양이가 강아지를 낳는 것은 생리학적으로 불가능한 만큼 돌연변이를 출산했거나 아니면 진짜 강아지를 누군가가 몰래 고양이 새끼에 섞어 놓았을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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