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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물고기? ‘혈액 투명한’ 남극 물고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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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피’가 아닌 ‘투명한 혈액’을 가진 물고기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과학 전문 매체 스켑티컬 매거진에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인공은 남아프리카 희망봉에서 1,600km 떨어진 남극권에 위치한 부베섬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 물고기의 혈액에는 헤모글로빈이 없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

즉 남극의 차가운 바닷물을 통해 공급되는 풍부한 산소 덕분에, 헤모글로빈 및 적혈구가 필요 없게 되었고, 이 같은 결과로 투명한 혈액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 과학자들의 추측.

‘아이스 피쉬’라는 이름의 이 물고기는 뱅어과에 속하는 종류라고 인터넷 백과 사전 위키피디아는 설명하고 있는데, 부베섬에서 이 같은 물고기가 다수 발견되었다고 언론은 설명했다.

남극 바다에서 촬영된 ‘투명 물고기의 사진’은 해외 과학 관련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중.

(사진 : 남극 부베섬에서 촬영된 투명 물고기의 모습 / 스켑티컬 매거진 보도 화면 및 위키피디아 설명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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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가 자라는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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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가 자라 백발이 성성한;;; 돌이 화제!!


네덜란드 뉴스 웹사이트 '니브로'에서는 중국 현지 언론의 말을 인용해

흰 머리가 나는 돌을 소개하고 있는데,


화제가 된 흰머리가 난 돌은 길이 15cm, 폭 20cm, 높이 15cm의 크기로 돌의 상단 부분에서부터

무성하게 자란 백발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백발의 돌은 처음 해변에서 발견된 이후 현재까지 계속 자라고 있으며 현재 지구상에는

이와 유사한 머리카락이 자라는 돌이 두개가 있는데 모두 타이완의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이 신비한 돌은 현재 베이징 한 카페에서 전시되어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등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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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다리 아니야???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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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악세사리랍니다;;

충분히 경찰서 잡혀갈만한 ㅡㅡㅋ

엽기 그 자체네요

즐감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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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배에 있다? 화제의 11살 중국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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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에 심장이 자리 잡은 채 태어난 소녀의 사연이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안타까움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고..

최근 중국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소개된 후 세계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주인공은

중국 후베이성 우펭에 살고 있는 ‘신신’이라는 이름의 11세 소녀.

신신은 태어날 때부터 심장에 문제가 있었는데, 심장의 2/3 이상이 복부 쪽에 자리잡고 있었다는

것.. -0-;;; 또 나머지 심장 부위 또한 복부와 가슴 부위에 위치해, 소녀의 심장이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했다고 의료진은 설명했다.

소녀는 심장이 위치한 복부 부위에 두꺼운 보호 재료를 덮은 채 11년을 살았는데, 야외에서 즐겁게 뛰어

노는 친구들의 모습을 그저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11년이라 정말 길었네요ㅠㅜ)

신신은 최근 의료진의 도움으로 복부에 위치한 심장을 정상 위치로 되돌리는

수술을 받았고, 현재 건강을 회복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복부에 심장이 위치한 신신의 사연은 지난 해 말 중국 CCTV를 통해 처음 보도되었고,

최근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그 모습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성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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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심장, 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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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강아지를 낳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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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난성서 큰 화제

" "고양이가 강아지를 낳는 게 가능할까?"중국 허난성 수도 정저우에서 고양이가 새끼 네 마리를 출산했지만 그 중 한 마리(사진 맨왼쪽)의 형상이 푸들 강아지처럼 생겨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29일 인터넷 뉴스 아나노바에 의하면 고양이 주인 장치밍은 "새끼들을 낳았을 때 한 마리씩 살펴보니 유독 한 놈이 다른 놈들과 달리 코와 입, 다리가 개같아 황당한 기분이 들었다"고 밝혔다.

문제의 새끼는 털 색깔도 유독 희고 꼬리도 다른 것에 비해 1cm 정도 짧은 것으로 밝혀졌다.

소식을 들은 주변 사람들은 개의 모습을 한 고양이를 직접 보기 위해 장치밍의 집으로 몰려 들고 있다.

어미 고양이는 2년 전부터 키워 왔으며 앞서 새끼를 출산했으나 보통의 새끼와 다름없었다고 한다.

현지 언론들은 전문가를 인용해 고양이가 강아지를 낳는 것은 생리학적으로 불가능한 만큼 돌연변이를 출산했거나 아니면 진짜 강아지를 누군가가 몰래 고양이 새끼에 섞어 놓았을 가능성을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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