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소식

박경림 첫날밤 인터뷰, "5000명 와줘 너무 고마울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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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 살 연하의 회사원 박정훈 씨와 백년가약을 맺은 박경림이 결혼 첫날밤, 감사의 뜻을 전하는 등 결혼 소감을 밝혔다.

박경림은 결혼식을 마친 직후인 15일 밤 10시30분께 스타뉴스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지금은 남편과 함께 결혼식을 올린 신라호텔 객실에서 휴식을 취하며 지인들에게 감사 전화를 하고 있다"고 웃었다.

이어 "다른 분들은 결혼식을 마치면 많이 피곤하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까지 피로는 느끼지 못하겠다"며 특유의 너스레를 떨었다.

박경림은 결혼식에 연예계 동료 뿐 아니라 거스 히딩크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 및 이명박 전 서울시장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것과 관련, "한 번 인연을 맺은 분들이 잊지 않고 저를 찾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며 고마워했다.

이어 "오늘 와주신 하객들이 모두 5000분 정도라고 들었는데 식장 안에는 2500분 정도만 들어올 수 있어 결혼식을 지켜 보지 못하고 돌아가신 분들께 너무 죄송하다"고 말했다.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그 분들에게 꼭 밥을 살 것이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박경림은 또 "결혼식에 와주신 하객 여러분 및 취재진께 감사드린다"며 "그 분들에게 보답하는 길은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 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경림은 16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5박7일 간의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접살림은 서울 논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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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예소식

힐튼, "이제 아이 갖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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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안 나타날 경우, 입양도 고려!'

패리스 힐튼(26)은 아이를 낳고 싶다 !

영국의 '클로저' 잡지가 힐튼이 인기 TV시리즈 '심플 라이프''에서 공연했던 니콜 리치의 임신에 자극받아 그녀도 아기를 갖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최근 운전면허정지 기간중 음주운전한 죄로 23일간 감방살이를 하고 나온 힐튼은 "이제 그만 정착해 가족을 갖고싶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클로저 잡지는 한 소식통을 인용, "(힐튼이) 이제 아이를 갖고 싶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유명인사 생활을 떠나 좀더 단순한 생활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는 것. 힐튼은 또 '그동안의 파티인생에 대해 반성을 많이 하던 차에 니콜이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나도 이제 좀더 책임감있고 성숙한 시간을 갖기로 했다'고 한다. 힐튼은 그 최선의 방법으로 엄마가 되길 원하다는 것.

힐튼은 또 너무나 아기를 갖고 싶어한 나머지 입양하는 것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힐튼은 아이 아버지로 멋진 백마탄 왕자를 원하나, 그런 남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입양할 것도 준비중이다"고 귀뜸했다. 그는 또 "힐튼은 스스로 좋지못한 과거를 알고, 또 일반사람과는 다르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다. 또 그녀는 아기를 키울만큼 돈도 있고, 사업도 하고 있으며 좋은 집도 갖고 있어, 세상 그누구보다 최고의 엄마가 될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패리스 힐튼은 또 그녀의 엄마 캐시 힐튼 때문에 스트레스까지 받고있다고 한다. 패리스가 아직 파티와 술과 남자에 벗어나지 못할때, 엄마 캐시는 20대에 네 아이를 두었다는 것. 한 측근은 "힐튼이 '이제 스물여섯인데 시계는 재깍재깍 가고'라고 한탄하면서 '엄마는 스물둘에 나를 가졌으며, 서른 되기전까지 세 아이를 더 두었다'며 엄마의 뒤를 따르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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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소식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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